'재일교포 학원 침투 간첩단 사건'에 대한 재심 사건 무죄판결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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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2-06-21 14:05 조회 66,564회 댓글 0건본문
2022. 1. 21. 진실의 힘이 지원하고 법무법인 경(담당 변호사 조용환)에서 수행한 '재일교포 학원 침투 간첩단 사건'에 대한 재심 사건에서 김재명, 김시우, 배영수 선생님에 대한 무죄 판결이 선고되었습니다. 건국대학교 문리대 사학과 선후배들인 선생님들은 일본 유학을 다녀온 김달남과 함께 대학을 다닌 인연 밖에 없음에도 1975년 중정에 의해 불법체포, 구금되어 간첩단으로 조작,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까지 47년의 오랜 세월을 인내해 온 선생님들, 재심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원해준 진실의 힘과 여러분께 감사 말씀을 드리며, 김재명 선생님의 소감을 링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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